▲ 고소영이 공개한 선물 사진. 출처ㅣ고소영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배우 고소영이 딸 윤설 양의 7살 생일을 맞아 특별한 선물을 준비했다.

고소영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생일 축하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은 숫자 7과 유니콘, 무지개 쿠키가 박혀있는 분홍빛의 생일 케이크가 담겼다.

케이크 위에 "사랑해"라는 메시지를 남긴 고소영은 딸의 생일을 특별한 케이크로 축하했고, 보라색 리본이 달린 구두도 함께 선물했다.

▲ 고소영이 공개한 선물 사진. 출처ㅣ고소영 SNS

또 윤설 양이 지인에게 받은 편지도 함께 공개하며 "고마워"라고 글을 적었다. 고소영은 하나뿐인 딸의 7번째 생일에 기쁜 마음을 마음껏 표현했고, 이를 본 누리꾼들은 딸을 생각하는 엄마 고소영의 애틋한 마음에 감탄했다.

고소영은 최근 활발하게 활동해오던 SNS를 멈추고 댓글 창을 닫아 누리꾼들의 걱정을 자아냈었다. 하지만 두 아이들과 함께 눈밭에서 보낸 시간과 생일만큼은 공유하며 근황을 알리고 있다.

고소영은 지난 2010년 장동건과 결혼, 1남 1녀를 두고 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관련기사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