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네이처. 제공ㅣn.CH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걸그룹 네이처가 2020년 KCON에 처음 출연한다.

네이처는 오는 4월 일본 마쿠하리멧세 국제 전시장 홀에서 개최되는 ‘KCON 2020 저팬’ 출연을 확정했다.

네이처는 ‘KCON 2020 저팬’ 셋째 날인 4월 5일 행사에 참석해 다채로운 매력이 돋보이는 강렬한 퍼포먼스와 노래로 현지 팬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특히 지난 12일 '아임 소 프리티' 일본어 버전을 발매하며 일본에서 정식 데뷔한 네이처는 한국뿐 아니라 일본, 중국 출신의 다국적 멤버로 구성된 글로벌 걸그룹으로, 최근 일본 하레부타이에서 데뷔 쇼케이스를 성공적으로 마치며 현지의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어 더욱 기대를 모은다.

올해로 6회째를 맞는 'KCON 2020 저팬'은 오는 4월 3일부터 5일까지 총 3일간 일본 지바 마쿠하리 멧세 국제 전시장에서 개최되며, K팝과 K컬처를 중심으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네이처는 ‘KCON 2020 저팬’뿐 아니라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글로벌돌’로서 활발한 활동을 펼칠 전망이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