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결승 골을 넣은 신상훈 ⓒ대한아이스하키협회
[스포티비뉴스=정형근 기자] 안양 한라가 아시아리그 아이스하키 4강 플레이오프(3전 2선승) 3차전에서 오지 이글스(일본)를 꺾고 파이널에 진출했다. 

패트릭 마르티넥 감독이 지휘하는 한라는 25일 안양 아이스 아레나에서 열린 2019~20 아시아리그 아이스하키 4강 플레이오프 3차전에서 신상훈의 결승 골에 힘입어 오지에 3-2로 승리했다.

한라는 대명 킬러웨일즈에 2연승을 거두며 결승에 선착한 사할린(러시아)과 챔피언을 다툰다. 
   
한라와 사할린의 2019~20 아시아리그 아이스하키 파이널(5전 3선승) 1차전은 29일 안양 아이스 아레나에서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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