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리에 거주 중인 가희. 출처ㅣ가희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가희가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근황을 전하며 한국을 걱정했다.

가희는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어디든 맘도 몸도 여유가 없는 요즘이다"라고 시작하는 글을 올리며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은 거울 앞에서 사진 촬영 중인 가희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가족과 발리 호화 저택에서 지내는 중인 그인 만큼 고급 진 배경이 눈에 띈다.

이어 가희는 "전 세계적인 문제이지만 특히 한국 소식 들을 때마다 마음이 너무 안 좋다"라며 코로나19 문제가 심각한 한국을 걱정했고, "빨리 이 영화 같은 시간이 지나가길 기도한다"고 전했다.

또 "저는 요즘 애들 키우면서 집에서 혼자 소소히 만드는 영상이 재밌기도 하고 어렵기도 하고 배워나가는 시간이 소중하다"며 자신의 근황을 밝히기도 했다.

지난 2016년 비연예인 사업가와 결혼한 가희는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현재 발리에서 거주 중이며 유튜브 채널을 개설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