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홍선영이 운동 열정을 드러냈다. 출처ㅣ홍선영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트로트 가수 홍진영의 언니 홍선영이 코로나19도 막을 수 없는 운동 열정을 드러냈다.

홍선영은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진짜 무섭다. 여러분 진짜 조심하세요"라며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은 마스크와 비닐 벙거지 모자로 얼굴 부위를 '완전무장'한 홍선영의 모습이 담겼다.

이어 27일에는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여기까지만"이라고 운동기구 러닝머신 사진을 인증하며 꾸준한 다이어트를 증명했다. 특히 코로나19가 무섭다던 홍선영은 감염예방을 위해 '완전무장' 후 헬스장으로 향하는 열정을 선보였다.

홍선영은 지난해 3개월 만에 체중 22kg을 감량했다고 밝혀 화제를 모은 뒤, 최근까지도 꾸준히 운동과 식단으로 '아이돌급' 관리를 공개해왔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홍선영의 다이어트 열정에 감탄하며 칭찬했다.

홍선영은 동생 홍진영과 함께 SBS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해 '연예계 가족 스타'로 주목받고 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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