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최현석 셰프 딸로 이름을 알린 최연수가 근황을 공개했다.

최연수는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신기한 거울 셀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최연수는 거울 앞에 앉은 채 옆태를 자랑하며 오뚝한 콧날을 과시했다.

특히 지난달 16일 KBS2 '해피투게더4'에 출연한 아빠 최현석이 딸 최연수 때문에 '장인어른' 소리를 들었다고 털어놓을 만큼 최연수의 미모는 아이돌 못지않았다. 당시 최현석은 자신을 '장인어른'이라 부르는 수많은 사람들에게 남다른 경고를 던지며 딸 바보 면모를 보이기도 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 역시 최연수 미모에 감탄하며 최현석을 '장인어른'이라 부르는 장난스러운 모습을 보였다.

최연수는 지난 2018년 Mnet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 48'에 출연했지만, 아이즈원으로 데뷔하지 못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