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노광식. 제공|싸이더스HQ
[스포티비뉴스=박소현 기자] 신인 배우 노광식의 과거 DJ 활동 모습이 공개됐다. 

27일 노광식 소속사 싸이더스HQ는 KBS2 수목드라마 '포레스트'에 출연중인 노광식의 DJ  활동 시절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디제잉에 몰두하는 노광식은 119 특수구조대원으로 활약 중인 드라마 속 모습과는 사뭇 다른 분위기다. 

노광식은 과거 더 노드라는 예명의 DJ로 주목받았다. 지난 2011년과 2016년 미국 일렉트로닉 차트 비트포트 역대 톱 10에 세 차례 진입한 바 있으며, 2016년 '더 노드X디.오(이현도)' 프로젝트도 선보였다. 당시 그는 이현도와 손잡고 듀스의 '여름 안에서'와 '떠나버려'를 EDM 버전으로 재탄생시키는 등 활발히 활동했다. 

노광식은 '포레스트'로 연기에 첫 도전, 신선한 비주얼로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고 있다. 

스포티비뉴스=박소현 기자 sohyunpark@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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