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지바노프가 신곡 '이치 아더'를 발표한다. 제공|굿투미츄
[스포티비뉴스=박소현 기자] 가수 지바노프가 27일 오후 6시 쏠과 함께 부른 새 싱글 '이치 아더'를 공개한다. 

지바노프는 지난해 12월 발표한 '부메랑' 이후 약 3개월 만에 신곡 '이치 아더'를 선보인다. '이치 아더'는 두 연인이 식어버린 각자의 마음을 담담하게 전하는 내용이 담긴다. 피처링 아티스트로 나선 쏠이 작사에도 참여했다. 최근 알앤비신에서 새롭게 떠오르는 두 가수의 만남에 관심이 쏠린다.  

지바노프는 2017년 한국대중음악상과 한국 힙합 어워드에서 '최우수 알앤비/솔 노래', '올해의 과소 평가된 앨범' 부문을 수상한 바 있다. 쏠은 다이나믹 듀오, 브라운아이드소울의 노래에 참여하며 이름을 알린 알앤비 신예로 새로운 '음색여신'으로 주목받고 있다. 

스포티비뉴스=박소현 기자 sohyunpark@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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