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방송된 MBC every1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르완다 친구들이 생애 첫 스키강습을 받았다.
한국에서 눈을 처음 본 르완다 친구들은 모세의 깜짝 선물로 스키장에 도착했다. 처음으로 스키에 도전하게 된 르완다 삼총사는 조심스럽게 움직였으나 눈 위에서 계속해서 넘어지며 엉덩방아를 찧었다.
야심차게 스키실 습에 들어간 삼총사이었으나 엘베는 좀처럼 스키에 익숙해지지 못했고, 심지어 파브리스는 스키를 타다 넘어지며 "팔이 부러진 거 같아요"라 말해 심각한 상황을 우려했다. 제작진까지 당황한 가운데 파브리스는 의무실에 방문했다.
의무실에 방문한 파브리스는 통증을 계속해서 호소했으나 직원은 "흔들어서 보니까 괜찮은 거 같다"고 진단했다. 모세는 "원래 겁쟁이다. 졸보, 졸보"라 파브리스의 상태를 인증했다. 파브리스는 핫초코를 마시며 마음을 힐링했다.
스포티비뉴스=송지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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