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BC every1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사진│방송화면 캡처
[스포티비뉴스=송지나 기자] MBC every1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르완다 친구들이 서울 야경에 감동했다. 

27일 방송된 MBC every1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르완다 친구들이 전망대에 방문했다.

한국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전망대에 도착한 친구들은 초고층 입성을 앞에 두고 설렌 마음을 드러냈다. "이제 서울 본다"며 엘리베이터에 탄 친구들은 빠른 엘리베이터 속도에 웃으며 설레했다.

르완다 '졸보'라는 말에도 초고층 엘리베이터를 누린 친구들은 엘리베이터 안에 보이는 여러 영상에 즐거워하며 "정말 멋지다"고 감탄했다. 전망대에 도착해 서로 기분을 물어보며 상황을 즐기던 중 눈앞에 펼쳐진 풍경에 할말을 잊었다.

눈앞에는 무수한 불빛들로 이뤄진 서울 도시의 풍경이 펼쳐진 것. 르완다와 확연히 다른 풍경에 모두 할말을 잊었고, 엘베는 "대단해, 정말 아름다운 도시야"라 감탄했고 브레제는 "안 믿어져. 꿈꾸는 것 같아"라 놀랐다. 이들은 유리 바닥 전망대에 도착했고, 서로 당황하며 서울의 경치를 한껏 즐겼다.

스포티비뉴스=송지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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