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탄소년단 슈가.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슈가(27·본명 민윤기)가 코로나19 예방과 피해 복구를 위해 1억원을 기부했다.

27일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는 슈가가 코로나19 사태 극복에 써 달라며 1억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고향이 대구인 슈가는 고향의 어려움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 싶다며 1억 원을 전달한 것으로 전해졌다.

슈가는 지난해 3월 9일 자신의 생일을 기념해 방탄소년단 팬클럽 아미 이름으로 한국소아암재단에 1억원과 인형 329개를 기부하는 등 선행에 참여해 왔다.

한편 방탄소년단(BTS, RM 진 지민 제이홉 슈가 뷔 정국)은 최근 정규4집 'MAP OF THE SOUL:7 '을 발표하고 세계적 돌풍을 예고하고 있다.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 roky@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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