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방송인 샘 해밍턴의 두 아들 윌리엄과 벤틀리가 집에서도 마스크 착용을 하며 근황을 전했다.
샘 해밍턴은 28일 윌리엄·벤틀리 인스타그램을 통해 "집에서 틈틈이 (마스크)쓰는 연습을 하면서 논다"라며 사진과 영상을 올렸다. 공개된 영상은 마스크를 착용한 채 '좀비 연기'를 하고 있는 윌리엄의 모습이 담겼다.
이에 대해 샘 해밍턴은 "마스크를 잘 안 쓰는 동생을 위해서 좀비로 변신도 해보고 방귀도 뀌어서 냄새난다고 하니까 벤틀리가 마음을 열어줬다"고 설명했다. 벤틀리가 답답한 마스크 착용을 꺼려 하자 윌리엄이 연기를 펼쳐가며 노력한 것.
윌리엄 덕분에 마스크를 착용한 벤틀리는 "외출을 전혀 못하고 있지만 '혹쉬' 몰라" 마스크와 친해지는 연습 중임을 밝히기도 했다.
윌리엄과 벤틀리는 샘 해밍턴과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며 사랑받고 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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