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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출 쑥쑥' 리버풀, 재투자로 성장 꾀한다…판 데이크 '최고 연봉 수비수' 될 것

유현태 기자 yht@spotvnews.co.kr 2020년 02월 28일 금요일
▲ 판 데이크
[스포티비뉴스=유현태 기자] 리버풀이 성공을 이어 가기 위해 막대한 수익을 재투자할 예정이다.

리버풀은 경기장 안팎에서 성공을 거두고 있다. 2017-18시즌과 2018-19시즌 2연속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에 올랐다. 2017-18시즌엔 레알마드리드에 이어 준우승을 차지했지만, 2018-19시즌엔 토트넘을 꺾고 우승을 따냈다. 2018-19시즌엔 프리미어리그에서 맨체스터시티와 치열한 우승 경쟁을 펼쳤고 승점 97점을 따내며 준우승을 차지했다.

경기장 내의 성공은 경기장 외부에서도 성공으로 이어졌다. 리버풀은 2019년 5월까지 텔레비전, 광고, 경기장 수익이 크게 증가해 구단 역대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 2017-18시즌과 비교해 7800만 파운드(약 1221억 원) 수입이 증가한 5억 3300만 파운드(약 8346억 원) 수익을 기록했다.

이익은 세금을 제하고 4200만 파운드(약 657억 원)다. 2017-18시즌 수익과 비교해 절반을 조금 넘는 수치다. 구단이 많은 수익을 다시 투자했기 때문이다. 구단은 "알리송, 나비 케이타, 파비뉴, 샤키리가 리버풀과 사인했다. 구단은 11명의 선수와 재계약해 스쿼드를 강화했다. 주장 조던 헨더슨, 호베르투 피르미누, 모하메드 살라, 사디오 마네, 앤디 로버트슨, 트렌트 알렉산더 아놀드가 포함된다"고 설명했다.

리버풀 최고운영책임자 앤디 휴즈는 "재정적 안정성은 선수 영입과 구단 기반 시설에 상당한 투자를 가능하도록 했다. 영업 전략의 성공, 특히 광고 수익의 증가로, 올해엔 선수들에게 2억 2000만 파운드(약 3445억 원)를 재투자할 수 있었다. 하지만 이적 비용은 상승하고 있으며, 구단에 중요한 것은 재정적으로 일관성을 지키는 것이다. 그래야 지속가능한 팀으로 만들 수 있다"고 밝혔다.

현재 리버풀은 프리미어리그에서 3번째로 많은 연봉을 지급하는 구단이다. 페어질 판 데이크는 '가장 후한 대우를 받는 수비수'가 될 가능성이 크다. 리버풀은 이번 여름 판 데이크와 재계약을 추진하고 있고 주급 역시 상승할 전망이다. 또한 위르겐 클롭 감독 역시 계약을 연장했다.

스포티비뉴스=유현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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