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서준. 출처ㅣ유튜브 스트리밍 캡처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이태원 클라쓰' 박서준이 드라마 속 박새로이 헤어스타일을 위해 "4일에 한 번 이발을 한다"고 밝혔다.

JTBC 금토드라마 '이태원 클라쓰' 기자간담회가 28일 오후 2시 유튜브 스트리밍을 통해 진행된 가운데, 박서준이 이같이 밝혔다.

박서준은 "한 6개월 정도 이 헤어스타일을 유지하고 있다. 4일에 한 번씩 이발을 한다. 할 때마다 새로이에 대한 정신들을 계속해서 생각하며 촬영하고 있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더불어 김다미는 드라마와는 달라진 헤어스타일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8회까지는 이미 촬영을 끝낸 상태로 시작했다"며 "(현재는)이서가 세월이 흐르면서 나이가 들어 변화하게 됐다"고 달라진 이들의 모습을 예감케 했다.

'이태원 클라쓰'는 불합리한 세상 속, 고집과 객기로 뭉친 청춘들이 각자의 가치관으로 자유를 쫓는 창업 신화를 담은 작품이다.

'이태원 클라쓰' 9회는 28일 밤 방송된다.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bestest@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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