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손담비가 근황을 전했다. 출처ㅣ손담비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다리 길이를 뽐내며 근황을 전했다.

손담비는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저 이제 오토바이 잘 타요"라며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헬멧을 쓴 채 스쿠터에 탑승한 손담비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청바지를 입은 손담비의 긴 다리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어 손담비는 "오늘 '나 혼자 산다' 방송인 거 아시죠? 다들 힘내자고요"라고 덧붙이며 방송 시청을 독려했다.

▲ 스쿠버를 타는 도중 넘어진 손담비. 출처ㅣ'나 혼자 산다' 방송화면 캡처

최근 손담비는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스쿠터 타는 모습을 보여줬지만 타는 도중 넘어질 만큼 부족한 실력을 뽐냈다. 하지만 이후 달라진 실력을 자랑하며 근황을 전했다.

2007년 가수로 데뷔한 손담비는 '미쳤어' '토요일 밤에' 등의 히트곡을 남겼고, 지난해 인기리에 종영한 KBS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에 출연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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