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이지혜가 둘째 아이를 임신했다. 출처|이지혜 유튜브 채널 캡처
[스포티비뉴스=박소현 기자]혼성그룹 샵 출신 이지혜가 둘째 아이를 임신했다. 

28일 이지혜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태리(첫딸)에게 동생이 생긴다. 아기집이 생긴 걸 확인했다"며 임신 소식을 전했다. 그는 현재 임신 6주차로 오는 10월 출산 예정이다. 태명은 '태희'다. 

그는 지난 2017년 3세 연상인 세무사 문재완과 결혼해 이듬해 12월 첫딸 태리를 얻은 데 이어, 결혼 3년 만에 둘째 임신 소식도 전하게 됐다. 

이지혜는 혼성그룹 샵 출신으로 지난 1998년 데뷔했다. 그는 2002년 샵 해체 이후 솔로로 데뷔했고 다수의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사랑받았다. MBC FM4U '오후의 발견 이지혜입니다'의 DJ로도 활약 중이다. 또 유튜브 활동에도 적극적으로 나서 지난해 8월 유튜브 채널 '밉지않은 관종언니'를 열었다. 그의 채널 '밉지않은 관종언니'는 현재 구독자 약 20만 명을 기록하고 있다.

스포티비뉴스=박소현 기자 sohyunpark@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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