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 혼자 산다' 장면. 방송화면 캡처
[스포티비뉴스=장지민 기자] '나 혼자 산다'의 이장우가 또 한번의 '괴식'으로 웃음을 안겼다.

28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는 '가루 요리사'로 웃음을 선사했던 배우 이장우가 재등장 했다.

이장우는 지난 방송 이후로 많은 걱정을 샀다며 "이제 건강을 생각해서 즙을 샀다. 매일 아침 먹고 있다"고 털어놨다.

하지만 이장우는 여러 가지 즙을 모두 섞어 마시는 모습으로 또 한번 충격을 자아냈다. 박나래가 이유를 묻자, 이장우는 "따로 먹기 너무 귀찮아서"라고 밝혀 놀라움을 줬다.

즙은 케일 사과, 석류, 브로콜리, 흑마늘까지 다양했다. 여기에 새싹 보리 가루까지 섞어 마시는 모습은 좌중을 경악하게 했다.

이장우는 건강즙을 들고 운동 방으로 향했지만, 5분도 안 돼 운동을 끝내 웃음을 더했다.

스포티비뉴스=장지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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