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영화 '반도' 공식 SNS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올 여름 출격을 알린 연상호 감독의 영화 '반도'가 새로운 이미지를 공개했다.

2일 '반도'(영어제목 PENINSULA) 측은 공식 SNS를 통해 3장의 이미지를 추가로 공개했다. 폐허가 된 한반도, 선박과 자동차 등을 배경으로 서 있는 네 사람의 실루엣이 블루 톤으로 담겼다. 3일 전 최초 공개된 론칭 포스터와는 다른 이미지들이다.

영화 '반도'는 한국영화 최초로 좀비를 소재로 삼은 재난 블록버스터로서 대한민국은 물론 전 세계를 사로잡았던 2016년 최고 히트작 '부산행'의 세계관을 잇는 작품. 전대미문의 재난 4년 뒤, 폐허가 된 땅에서 빛과 소리에 민감한 좀비들고 싸우는 생존자들의 사투를 담는다. 배우 강동원, 이정현, 이레, 권해효, 김민재, 구교환 등이 출연했다.

영화 '반도'는 올 여름 개봉 예정이다.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 roky@spotvnews.co.kr

▲ 출처|영화 '반도' 공식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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