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윤아가 공개한 촬영현장 사진. 출처ㅣ오윤아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배우 오윤아가 드라마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특히 오윤아가 공개한 사진에는 코로나19에 대처하는 스태프들의 모습이 담겨 있어 많은 누리꾼들이 놀라워하고 있다.

오윤아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KBS2 주말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 건강하게 즐겁게 촬영 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오윤아는 함께 드라마에 출연 중인 배우 오대환 이초희와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지만 누리꾼들은 제작진 사진에 더욱 주목했다.

오윤아가 공개한 촬영 현장 속 제작진은 모두 의료용 방호복과 마스크를 착용한 채 촬영에 임하고 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힘쓰고 있는 촬영현장은 처음 본 것 같다며 박수를 보내는 한편 촬영상 마스크를 착용하지 못하는 배우들에게는 걱정 어린 시선을 보내기도 했다.

▲ 배우 이초희, 오대환, 오윤아(왼쪽부터). 출처ㅣ오윤아 SNS

오윤아는 3월 중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KBS2 주말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에 배우 이민정, 이상엽, 천호진 등과 출연할 예정이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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