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겸 연기자가 옹성우가 첫 미니앨범을 발표한다. 제공|판타지오

[스포티비뉴스=박소현 기자] 가수 겸 연기자 옹성우가 오는 25일 첫 번째 미니앨범 '레이어스'를 발매한다.

옹성우 소속사 판타지오는 6일 공식 SNS채널을 통해 옹성우의 커밍 순 포스터를 공개하고 신보 발매를 알렸다. 

공개된 이미지 속에는 감각적으로 디자인된 앨범명 'LAYERS'라는 단어와 '2020. 03. 25'라는 날짜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또한 포스터의 오른쪽에는 'LAYERS'라는 앨범명처럼 또 다른 이미지가 연속적으로 이어졌다. 

옹성우는 이번 앨범에서 '감정의 레이어링'을 통해 지금의 옹성우가 되기까지 그가 경험하고 느낀 솔직한 '감정'을 음악적으로 풀어낼 예정이다. 그뿐만 아니라 지난 1월 발매한 디지털 싱글 '위 빌롱에 이어 옹성우가 전곡 작사, 작곡했다. 

옹성우는 엠넷 '프로듀스101 시즌2'를 통해 탄생한 그룹 워너원에서 활동 했으며, 지난해 워너원 해체 후 홀로서기에 나서 JTBC '열여덟의 순간' 등에 출연하는 등 배우로도 활약 중이다. 강하늘, 안재홍과 함께 JTBC '트래블러'에 출연하고 있다. 

스포티비뉴스=박소현 기자 sohyunpark@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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