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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이그 영입 어때?" 팬 질문에 시애틀 담당기자 '부정적'

박성윤 기자 psy@spotvnews.co.kr 2020년 03월 08일 일요일
▲ 야시엘 푸이그
[스포티비뉴스=박성윤 기자] 미국 매체 '디애슬레틱' 시애틀 매리너스 담당 코리 브록 기자가 7일(한국시간) 팬들 궁금증을 풀어주는 질의응답 코너를 진행했다.

푸이그는 현재 FA(자유 계약 선수) 미아를 눈앞에 두고 있다. 미국 현지 매체들은 공격력 측면에서 푸이그는 어느 팀에가도 플러스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평가하고 있지만, '악동'이라고 불리는 그의 성격이 문제라고 지적하고 있다. 어디로 튈지 모르는 그의 성격 때문에 구단들이 영입을 꺼린다는 게 시장 분위기다.
 
한 시애틀 팬은 "미치 해니거가 모두에게 좌절을 안겨주었다. 시애틀이 야시엘 푸이그 영입은 어떤가? 그가 잘 뛰면 시즌 후반에 트레이드 카드로도 쓸 수 있다"며 질문을 던졌다.

시애틀 외야수 해니거는 지난 1월과 2월에 코어 근육 수술을 두 번이나 받았다. 개막전 출전이 불가능한 상황이다. 

브록은 푸이그 영입을 부정적으로 봤다. 그는 "리빌딩을 하는 시애틀에 푸이그는 어울리지 않는다. 푸이그 영입에는 비용이 많이 든다. 팀 내에 있는 어떤 외야수보다 훨씬 비쌀 것이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시즌 시애틀은 카일 루이스, 말렉스 스미스, 제이크 프랠리, 브랜든 비숍 등 구단 내 가능성있는 선수들을 사용하고 싶어 한다. 2021년 이후를 위해서다"고 설명했다.

브록은 "푸이그를 영입하면, 확실하게 최저 득점에 머무르는 시애틀에 도움이 된다. 그러나 그를 영입했을 때, 트레이드 마감시한까지 그를 트레이드할 수 있다고 장담하기는 어렵다"고 말했다.

브록은 팬의 의견이 당연하다고 건전하지만, 2020년 더 많은 경험과 정보를 필요ㅗ하는 시애틀에 푸이그는 필요하지 않다고 덧붙였다.

스포티비뉴스=박성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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