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뮬란'의 유역비. 제공|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22년 만에 실사 영화로 재탄생한 디즈니 라이브 액션 '뮬란'의 LA 프리미어 현장이 공개됐다.

'뮬란'은 지난 9일(현지시간) 미국 LA에서 월드 프리미어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뮬란 역 유역비를 비롯해 황제 역 이연걸, 텅 장군 역 견자단, 보리 칸 역의 제이슨 스콧 리 등 아시아 스타들이 총출동한 현장의 뜨거운 분위기가 사진에도 담겨 눈길을 끈다.

▲ '뮬란'의 유역비. 제공|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
뿐만 아니라 '뮬란'의 연출을 맡은 니키 카로 감독과 애니메이션에 이어 이번 영화 '뮬란'의 OST ‘Reflection’과 새로운 곡 ‘Loyal Brave True’를 부른 팝스타 크리스티나 아길레라, 디즈니 라이브 액션 '알라딘'(2019)에서 ‘자스민’ 역을 맡은 나오미 스콧이 참석해 현장을 빛냈다.

현장에 모인 팬들과 취재진들을 향해 시종일관 밝은 웃음을 보여준 이들은 팬들의 열화와 같은 성원에 함께 사진을 찍고, 멋진 포즈를 취해주는 등 팬서비스를 펴렸다.

▲ 이연걸. 제공|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
▲ 견자단. 제공|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
▲ 제공|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
▲ 제이슨 스콧 리. 제공|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
▲ 크리스티나 아길레라. 제공|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
영화 '뮬란'에 대한 호평도 잇따랐다. "올해 꼭 봐야 할 영화"(MADE IN HOLLYWOOD, Carole Mar), “훌륭하게 만들어진 예술 작품! 진정 숨막히는 경험!”(ABC TV, Mark S. Allen), “아름답다! ‘뮬란’은 이 시대에 필요한 영웅이다”(DISH NATION, Andrew Freund) 등의 반응도 나왔다.

'뮬란'은 2020년 상반기 개봉 예정이다.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 roky@spotvnews.co.kr

▲ '뮬란'의 주역들. 제공|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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