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방송인 서정희가 올해 59세라는 나이가 전혀 믿기지 않는 비주얼로 눈길을 모았다.
서정희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가 좋아하는 장소"라며 근황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그는 하늘색 줄무늬 셔츠와 검은색 긴 치마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서정희 뒤로는 큰 창이 보이는데, 도심의 환상적인 전망과 우아한 서정희의 포즈가 잘 어울려 눈길을 끌고 있다. 그의 센스 넘치는 코디는 물론, 완벽한 옷 맵시와 풍기는 분위기 등이 젊은 세대들이 선호하는 쇼핑몰 사진 같은 느낌까지 자아낸다.
특히 1962년생 서정희는 올해 나이 59세. 그러나 그는 '동안미'를 과시, 나이를 전혀 짐작할 수 없게 만들었다. 누리꾼들 역시, 그의 앳된 외모와 군살 하나 없는 몸매를 집중하며 서정희의 완벽한 자기 관리에 놀라워하고 있다.
서정히는 지난달 딸 서동주의 중학교 입시 합격 비법을 털어놔 화제를 모았다.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u_z@spotvnews.co.kr관련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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