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창원NC파크. ⓒ 한희재 기자
[스포티비뉴스=신원철 기자] 협력업체 직원의 코로나19 확진 소식에 훈련을 중단했던 NC가 다시 뛸 수 있게 됐다. 해당 직원과 접촉이 있었던 구단 직원들이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았다. 

NC 다이노스는 18일 "2차 감염 가능성을 고려해 검사를 받았던 협력업체 직원, 구단 직원까지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 하지만 당분간은 자가격리 상태로 승상을 살핀 뒤 업무 재개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1군 홈구장 창원NC파크, 퓨처스 홈구장 마산구장 모두 방역을 마쳤다. 선수단은 다시 한 번 위생관리와 코로나19 예방 교육을 받은 뒤 19일 오후부터 훈련을 시작할 예정이다. 

스포티비뉴스=신원철 기자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