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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격인터뷰]박해진 "故문지윤, 영원히 기억할 것…좋은 곳에서 편안하길"

장진리 기자 mari@spotvnews.co.kr 2020년 03월 19일 목요일

▲ 급성패혈증으로 세상을 떠난 문지윤, 그와 함께 드라마-영화 '치즈인더트랩'을 함께한 배우 박해진. 제공| 가족이엔티,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배우 박해진이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난 배우 고(故) 문지윤을 추모했다. 

박해진은 19일 스포티비뉴스에 "좋은 곳에서 편안하길 기원한다"고 문지윤의 비보에 안타까운 심경을 드러냈다.

박해진과 문지윤은 tvN 드라마 '치즈인더트랩', 영화 '치즈인더트랩'에서 연이어 함께 출연했다. 두 사람은 따뜻하지만 어딘가 서늘한 유정과 밉상 상철 선배 역으로 드라마와 영화에서 완벽한 연기 호흡을 자랑하며 '웹툰을 찢고 나왔다'는 팬들의 호평을 받았다.

급성패혈증으로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난 문지윤의 비보에 박해진은 "'치즈인더트랩' 드라마로 처음 만난 동갑내기 배우다. 연락을 주고받던 사이는 아니였지만 늘 조용하고 자기 할 일 확실히 하는 사람이었다"며 "착실하고 연기 잘 하는 배우로 영원히 기억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좋은 곳에서 편안하길 기원합니다. 고생 많았어요"라고 갑작스러운 작별에 애통해했다. 

문지윤은 18일 오후 8시56분 급성패혈증으로 숨졌다. 향년 36세. 최근 인후염을 앓다 증상이 심해진 그는 지난 16일 병원에 입원했으나 급성패혈증이 생겨 의식을 잃고 사경을 헤메다 결국 회복하지 못한 채 눈을 감았다. 소속사 관계자는 "건강했던 친구인데 갑작스러운 급성패혈증으로 떠났다. 연기 열정이 강했다. 정말 연기만 생각했던 배우가 너무 일찍 떠났다"고 애통해 했다.

고인의 빈소는 인제대학교 상계백병원 장례식장 3호실에 차려졌으며, 발인은 오는 20일이다. 조문은 19일 오전 11시부터 가능하다.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mari@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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