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G 타일러 윌슨. ⓒ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잠실, 신원철 기자] LG 외국인 선수 3명이 차례로 귀국한다. 

LG 구단은 22일 "타일러 윌슨이 오늘 아시아나항공을 이용해 입국한다"고 밝혔다. 윌슨을 시작으로 23일 로베르토 라모스, 25일 케이시 켈리까지 다음 주 중으로 모든 외국인 선수가 한국에 돌아올 예정이다. 

윌슨은 구단 측 요청에 따라 신속하게 항공권을 찾았다. 21일 로스엔젤레스 국제공항에서 출발해 22일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한다. 

윌슨을 포함한 외국인 선수들은 인천공항으로 들어오는대로 검역 절차를 밟는다. 선수단 합류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음성 판정을 받은 뒤에 이뤄진다. 

스포티비뉴스=신원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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