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채아가 근황을 전했다. 출처ㅣ한채아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배우 한채아가 생일을 맞이한 근황을 전했다.

한채아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입술이라도 바르고 나갈걸. 39주년"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한채아가 지인들에게 받은 케이크와 꽃다발 앞에서 두 팔을 벌리며 활짝 웃고 있다.

이어 스토리를 통해 영상도 함께 공개한 한채아는 마스크를 착용한 채 카페 안에 들어오자 지인들이 생일 축하 노래를 불러줘 행복한 미소를 감추지 못한다.

아울러 "내 사랑 봄이 엄마 꽃길 걸어요. 여신 한채아 사랑해요"라는 메시지가 담긴 특별한 케이크를 공개해 선물한 사람이 남편 차세찌 아니냐는 추측을 불러일으키기도 했다.

▲ 한채아가 공개한 케이크 사진. 출처ㅣ한채아 SNS

이를 본 누리꾼들은 한채아의 생일을 함께 축하하는 한편 한채아가 어느덧 39살이라는 사실에 놀라워했다.

한채아는 지난 2018년 차범근 전 국가대표 감독의 아들 차세찌와 결혼해 같은 해 딸을 품에 안았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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