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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박주성 기자] FC서울이 칠레 국민 와인 브랜드 ‘얄리(Yali)’와 손을 맞잡았다. FC서울은 와인 수입사 ㈜레뱅드매일과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2020시즌 FC서울 공식 와인으로 얄리를 지정했다양사는 성공적인 파트너십을 위해 함께 다채로운 스포츠 마케팅 활동을 펼쳐 나가기로 했다.

이번 협약으로 FC서울은 올시즌 스카이박스 명칭을 얄리 스카이박스로 네이밍하고‘얄리’ 와인을 독점 공급한다스카이박스에 방문한 관람객은 FC서울 공식 지정 와인 얄리와 함께 다양한 VIP 서비스를 제공 받으며 FC서울의 축구경기를 관람할 수 있다.

FC서울은 얄리’ 알리기에도 앞장선다. 2019 4대 프로스포츠 평균 관중 1위를 자랑하는FC서울은그라운드 A보드 광고를 비롯하여 경기장을 찾은 축구팬은 물론 중계 방송 노출을 통한 파트너사의 광고 효과를 높이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는 각오다또한 파트너십 기념 온라인 이벤트 등 FC서울 팬들에게 새로운 공식 지정 와인과 파트너사를 알리기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할 계획이다.

데일리 와인부터 프리미엄 와인까지 다양한 제품을 보유하고 있는 칠레 대표 와인브랜드 얄리는 칠레 최초로 친환경 와인 인증을 획득하는 등 자연 친화적 와이너리로 명성을 높이고 있다이번 FC서울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레뱅드매일은, FC서울의 팬들은 물론 올시즌 스카이박스를 방문하는 1만 여명의 새로운 고객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마케팅 이벤트를 펼칠 계획이다.

FC 서울과 공식 지정 와인 ‘얄리’의 파트너십 기념 이벤트는 4 월 초 FC 서울의 공식 SNS 채널과 레뱅드매일의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진행할 예정이다.

스포티비뉴스=박주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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