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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타임] 손흥민만 유일하게 2골…"EPL이 뽑은 역대 최고 솔로골"

박대현 기자, 이충훈 기자 pdh@spotvnews.co.kr 2020년 03월 25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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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흥민이 프리미어리그가 선정한 '위대한 솔로골' 명단에 2골이나 이름을 올렸다.
[스포티비뉴스=박대현 기자 / 이충훈 영상 기자] 프리미어리그(PL)가 1992년 출범 후 역대 가장 눈부신 솔로골을 모아 공개했다.

총 16개에 이르는 원더골을 편집한 특집 영상을 선보였다.

에당 아자르, 모하메드 살라 등 현역 선수뿐 아니라 티에리 앙리, 루드 반 니스텔루이처럼 피치를 떠난 옛 스타까지 볼 수 있어 팬들 호응이 뜨겁다.

'슈퍼 소니' 손흥민(28, 토트넘 홋스퍼)은 이 영상에서 유일하게 2번이나 얼굴을 비쳤다. 세 번째와 마지막에 골 장면이 소개되며 원더골 제조기 이름값을 증명했다.

손흥민은 현지 시간으로 지난해 12월 8일. 번리와 PL 16라운드 홈 경기에서 슈퍼골을 터뜨렸다. 페널티 지역 근처에서 공을 소유한 뒤 무려 73m를 질주하며 번리 골망을 흔들었다.

2018년 11월 26일에는 강호 첼시를 무너뜨리는 쐐기골로 깊은 인상을 남겼다. 하프라인에서부터 공을 쥐고 달리기 시작해 조르지뉴, 다비드 루이스를 차례로 따돌리며 상대 골문을 손수 열었다.

21세기 최고 스트라이커로 추앙 받는 앙리의 골도 일품이다. 영상에서 다섯 번째로 소개된 이 골은 2003-2004시즌 리버풀과 경기에서 나왔다.

하프라인 부근에서 공을 잡은 앙리는 디트마어 하만, 제이미 캐러거 등 리버풀 수비진 7명을 농락하며 환상적인 오른발 인프론트킥을 꽂았다.

열 번째로 소개된 세스크 파브레가스 골도 놀랍다. 파브레가스는 2009-2010시즌 토트넘을 상대로 PL 역사에 길이 남을 원더골을 뽑았다.

센터 서클에서 공을 가로챈 뒤 수비수 3명을 순식간에 드리블로 벗겨냈고, 이후 토트넘 골문 왼쪽을 겨냥해 멋진 슈팅을 꽂아넣었다.

PL 사무국은 지난 20일(한국 시간) 영상을 올리면서 "1992년 이후 리그를 수놓은 위대한 솔로골이 많다. 우리는 이들이 남긴 눈부신 순간을 기념하고자 이번 영상을 기획했다"고 밝혔다.

스포티비뉴스=박대현 기자 / 이충훈 영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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