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트시그널3' 장면. 방송화면 캡처
[스포티비뉴스=장지민 기자] '하트시그널3'의 피오가 지난시즌의 이규빈과 오영주를 응원했다고 밝혔다.

25일 오후 처음 방송된 채널A 예능 프로그램 '하트시그널 시즌3'에서는 예측단으로 가수 이상민, 작사가 김이나, 정신과 전문의 양재웅, 배우 윤시윤, 모델 한혜진, 가수 피오가 먼저 등장해 출연자들을 기대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예측단은 피오에게 이전 시즌에서 눈여겨본 출연자가 있냐고 물었고, 이에 피오는 "규빈"이라고 밝혔다. 그러자 예측단은 이성 출연자를 선택해 달라 다시 물었고, 그러자 피오는 "영주"라고 조심스레 대답했다. 피오는 이규빈과 오영주의 사랑을 응원했다며 "내게 와 규빈"이라고 말해 웃음을 더했다. 

그렇지만 피오는 예측단의 연애 능력을 검증하기 위한 사전 연애 고사에서 40점을 기록해 꼴등의 주인공에 올라 폭소를 유발했다. 

한편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3'는 시그널 하우스에 입주하게 된 청춘 남녀들이 서로 '썸'을 타고 연예인 예측단이 이들의 심리를 추리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9시 50분에 전파를 탄다. 

스포티비뉴스=장지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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