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은 양과 현영(왼쪽부터). 출처ㅣ현영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방송인 현영이 딸 다은 양과 근황을 전했다. 2012년생으로 올해 9살을 맞이한 딸은 주꾸미를 손질하는 깜짝 요리 실력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현영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면역력을 올리는 주꾸미. 요리사는 우리 딸"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올렸다. 공개된 영상에는 앞치마를 착용한 딸이 현영과 함께 주꾸미를 손질하고 있다.

이어 현영은 "주꾸미 샤브샤브 만들기"라며 또다른 영상을 공개했고, 해당 영상에는 아들 태혁 군도 주꾸미를 망설임 없이 만지는 모습을 드러내 모두를 놀라게 했다.

▲ 주꾸미를 만지고 있는 현영 자녀. 출처ㅣ현영 SNS

특히 현영은 지난 1월에는 자신을 도와 전을 부치는 딸 모습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던 바. 이를 본 누리꾼들은 딸이 9살임에도 능숙한 요리 실력을 뽐내는 것이 신기하다며 감탄했다.

최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1억을 기부한 현영은 지난 2012년 결혼해 1남 1녀를 두고 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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