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벤틀리와 윌리엄(왼쪽부터). 출처ㅣ벤틀리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윌벤저스'가 근황을 전했다.

벤틀리는 26일 자신의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쁘게 나오려고 계속 포즈 취하고 있는데 형 진짜 왜 그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벤틀리는 어딘가를 멍하니 응시하고 있는 반면 윌리엄은 입을 크게 벌리며 하품하고 있다.

특히 두 사람 모두 바지는 입지 않은 채 기저귀, 속옷 차림으로 팝콘을 먹고 있어 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벤틀리의 '박새로이' 패러디 머리가 너무 귀엽다며 두 형제의 즐거운 일상을 부러워했다.

윌리엄과 벤틀리는 아빠 샘 해밍턴과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며 사랑받고 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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