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쿠치뉴

[스포티비뉴스=박주성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첼시가 필리페 쿠치뉴 임대 영입에 관심을 나타내고 있다.

영국 언론 미러26(한국 시간) “필리페 쿠치뉴가 두 번째 임대를 앞두고 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첼시가 관심을 갖고 있다고 보도했다.

리버풀의 핵심 선수였던 쿠치뉴는 바르셀로나를 떠나 바이에른 뮌헨에서 임대 생활을 하고 있다. 하지만 독일 분데스리가에서도 쿠치뉴는 별다른 활약을 하지 못하고 있다.

결국 이적설이 시작됐다. 바르셀로나도 쿠치뉴를 완전 영입할 팀을 찾지 못하자 한 번 더 임대를 생각하고 있다. 다행히 프리미어리그 다수 팀들이 그를 원하고 있다.

이 매체에 따르면 맨유, 첼시, 아스널, 토트넘 홋스퍼 등 다양한 팀들이 그를 주시하고 있다. 쿠치뉴는 이미 프리미어리그에서 검증된 자원이라 충분히 매력적인 공격 옵션이다.

쿠치뉴는 바르셀로나 유니폼을 입을 때 14,200만 파운드(2,108억 원)를 기록했다. 과연 어떤 팀이 쿠치뉴를 임대로 데려갈지 관심이 모아진다.

스포티비뉴스=박주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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