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S2 '해피투게더' 사진│방송화면 캡처
[스포티비뉴스=송지나 기자] KBS2 '해피투게더' 함소원이 리얼 예능과 몸매 유지 노하우를 공개했다.

26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에서는 함소원이 관찰 예능에 특화될 수 있었던 이유를 밝혔다.

함소원은 관찰 예능에서 미친 리얼함을 드러낼 수 있는 팁을 묻자 "예능의 경지에 갔다"고 자신했다. 반대로 카메라가 없으면 분리불안증이 나타난다며 "이걸 찍었어야 하는데. 시청자분들이 이걸 보셔야 하는데"라고 평소 예쁜 자신의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는 것에 아까워했다.

또 예능을 통해 함소원의 가족을 지켜본 시청자들이 SNS를 통해 고기, 옷 등을 지원해주려 한다고 밝혔다. 이야기를 들은 전현무는 "언제 그렇게 어려운 이웃이 되셨어요?"라 물어 웃음을 불렀다.

편안함이 매력적인 함소원이지만, 군살없는 S라인 몸매로 화제가 된 바있다. 출산 후 매일 러닝머신을 달린다는 함소원은 매일 40분씩 출산 전부터, 출산 후까지 "샤워하는 김에 땀 좀 내자"며 매일 자기 전에도 30~40분씩 뛴다고 밝혔다. 모두 놀란 가운데 다이어터로 함꼐 출연한 게스트들은 당연하다는 듯 태연한 표정이었다.

스포티비뉴스=송지나 기자


관련기사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