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그우먼 허안나가 자매상을 당했다. 출처|허안나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개그우먼 허안나(36)가 자매상을 당했다. 언니를 잃은 허안나에게 네티즌의 애도가 이어지고 있다. .

허안나의 언니 허모씨는 지난 26일 세상을 떠났다. 고인의 빈소는 경기도 시흥시 시화병원장례식장 특실 2호실에 마련 됐다. 발인은 28일 오전 9시 30분이다. 허안나는 슬픔 속에 빈소를 지키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허안나가 자매상을 당했다는 소식에 네티즌의 애도도 이어졌다. 네티즌들은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힘내세요, 기도합니다"라며 허안나를 위로했다.

허안나는 2009년 KBS 24기 공채 개그우먼으로 데뷔해 KBS2 '개그콘서트', tvN '코미디 빅리그' 등에서 활약했다. 웹툰 '망원동 짐승녀'의 작가이기도 한 허안나는 유튜브 '안나TV'로도 활동 중이다. 지난해 1월 전직 개그맨 오경주와 7년 열애 끝에 결혼했다.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


관련기사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