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민아. 출처ㅣ김민아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김민아 기상캐스터가 기상캐스터로서 마지막 방송을 마친 소감을 밝혔다.

김민아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안녕하세요 (전)기상코스터 김민아입니다"라며 "오늘 저는 마지막 날씨 방송을 마쳤다"고 밝혔다.

그는 "몇 주 전 결정된 뉴스 개편과 날씨 코너 폐지로 인해 아쉽지만 작별해야만 한다"고 설명하며 "51개월간의 대장정을 함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계속 열심히 뛰겠습니다"라고 앞으로의 활동 각오를 밝혔다.

한편 김민아는 최근 강호동, 신동엽, 전현무 등이 소속된 SM C&C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bestest@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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