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장지민 기자] '나 혼자 산다'에서 배우 안보현이 자신의 애마인 1996년식 클래식 카를 공개했다.
27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기획 안수영, 연출 황지영, 김지우)에 출연한 배우 안보현이 자신이 타고 다니는 차를 공개했다.
안보현은 "어릴 때부터 갖고 싶었던 드림카였다. 20대 중반부터 계속 타고 있다"면서 자신의 클래식 카를 소개했다. 이에 이시언은 "원래 클래식카를 좋아하는 사람들은 저 차종을 보고 시작한다"며 클래식카 마니아 면모를 보였다.
안보현은 "모델 활동 할 때부터 15만 원, 20만 원씩 모아 산 차"라며 "조금씩 돈이 생길 때마다 내부와 외부 리모델링을 했다"며 자동차 사랑을 여실하게 보였다. 직접 조색한 초록빛의 차 내부는 나무로 디자인 되어 있어 눈길을 끌었다.
스포티비뉴스=장지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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