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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com "2017년 휴스턴, 용서받든 아니든 대단했어"

고유라 기자 gyl@spotvnews.co.kr 2020년 03월 29일 일요일
▲ 휴스턴 애스트로스가 2017년 월드시리즈 우승을 기뻐하는 모습.

[스포티비뉴스=고유라 기자] 휴스턴 애스트로스의 월드시리즈 우승은 높게 평가받을 수 있을까.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는 29일(한국시간) 최근 25년 동안 열린 월드시리즈 우승팀 중 1위부터 25위까지 순위를 매겼다. 이번 겨울 메이저리그를 뜨겁게 달군 '사인훔치기 스캔들'의 주인공 2017년 휴스턴은 4위에 올랐다. 똑같은 의혹을 받고 있는 2018년 보스턴 레드삭스는 2위였다.

윌 라이치 기자는 휴스턴의 2017년 우승을 5위에 오른 것에 대해 "그들을 용서하든 하지 않든, 그해 휴스턴은 엄청 대단한 팀이었다. 사인훔치기 때문에 그들의 성공이 논쟁거리가 될 수는 있다. 하지만 그들이 2018년, 2019년에 더 발전했다는 것을 생각해보자"고 말했다.

이어 "카를로스 코레아가 전성기였던 것은 오히려 2017년 후였다. 우승 당시 휴스턴은 호감이 있는 팀이었던 것도 맞다. 인정하기 싫어도 사실이다. 2017년으로 돌아가보면 휴스턴은 영웅들이 가득한 팀이었다. 우리가 지금 이야기하고 있는 팀은 그때 그 팀"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1위는 1998년 뉴욕 양키스가 차지했다. 마이크 피트릴로 기자는 "1998년 양키스가 정말 역대 가장 최고의 팀이었냐 하면 아닐 수 있다. 하지만 가장 강한 팀을 이야기하기 위해 리스트를 만들라면 가장 뽑고 싶은 팀이다. 데릭 지터와 마리아노 리베라의 전성기였고 폴 오닐, 스캇 브로셔스 등이 활약했다. 브라이언 캐시먼의 성공적인 단장 데뷔 시즌이었다"고 평가했다.

스포티비뉴스=고유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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