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샤키리

[스포티비뉴스=박주성 기자] 리버풀이 세르단 샤키리 처분을 준비하고 있다.

영국 언론 토크 스포츠29(한국 시간) “리버풀이 세르단 샤리키 판매를 준비하고 있다. 세비야가 그에게 큰 관심을 나타내고 있다고 보도했다.

샤키리는 지난 2018년 리버풀 유니폼을 입었다. 그는 2018-19 시즌 리그 24경기(교체 13)에서 63도움을 올리며 백업 자원으로 준수한 활약을 펼쳤다. 샤키리는 모하메드 살라, 사디오 마네, 로베르토 피르미누의 빈자리를 훌륭하게 메웠다.

하지만 이번 시즌에는 입지가 달려졌다. 고작 리그 6경기(교체 4)에 나섰고 1골을 넣었다. 샤키리 대신 디보크 오리기가 교체 자리를 꿰찼고 좋은 활약을 보여주고 있다. 결국 리버풀 샤키리 처분을 준비하고 있다.

이 매체에 따르면 세비야, AS로마, CSKA모스크바, 갈라타사라이 등 다양한 팀들이 그를 원하고 있다. 위르겐 클롭 감독은 샤키리는 굉장히 특별한 선수다. 그는 신체적으로 다른 선수들과 다르다. 그의 근육은 정말 믿을 수 없다고 평가하기도 했다.

스포티비뉴스=박주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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