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엠 소미' 방송화면. 출처|'아이엠 소미' 유튜브 캡처
[스포티비뉴스=박소현 기자] 가수 전소미가 고가의 외제차량을 운전해 화제다. 

지난 28일 전소미는 자신의 단독 리얼리티 프로그램 '아이 엠 소미'에서 "나 노란차 업그레이드 했다"라며 직접 고가의 외제차를 운전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전소미가 운전한 차량은 람보르기니 우루스로 출시가가 약 2억 5600만원에 달하는 고가의 SUV 차량이다. 고등학교를 막 졸업한 스무살인 전소미가 해당 차량의 실소유주인지, 방송을 위해 잠시 이용한 차량인지 여부에 누리꾼들의 관심이 쏠린다. 

이날 공개된 '아이엠 소미'에서는 전소미의 졸업식이 공개됐다. 그는 졸업식 전 포토 행사를 마치고 나서, 소속사 직원들의 등장에 눈물을 보이기도 했고, 공로상 수상에 기쁨을 감추지 못하기도 했다. 

졸업식을 마치고 작업실로 향한 전소미는 프로듀서 24, 빈스, 테디 등과 함께 짜장면 파티를 열고 졸업을 자축했다. 

'아이엠 소미'는 매주 토요일 오후 10시 공개된다. 

스포티비뉴스=박소현 기자 sohyunpark@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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