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위너. 제공|YG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박소현 기자] 그룹 위너가 김진우 입대를 앞두고 컴백 라이브로 팬들과 만난다. 

위너는 30일 오후 9시 컴백 라이브 '위너 컴백 라이브 : 홀드 어 리멤버 파티'를 한다. 김진우가 오는 4월 2일 입대를 앞두고 있어, 당분간 위너 완전체의 모습을 보기 어려울 예정이기에 더욱 관심을 끈다. 

이날 방송에서는 선공개곡 '뜸(Hold)'의 첫 실시간 라이브 무대를 펼치고, '뜸' 제작 뒷이야기와 오는 4월 9일 발매하는 세 번째 정규앨범 '리멤버' 트랙리스트 정보 일부도 공개할 예정이다. 

위너의 세 번째 정규앨범 '리멤버'에는 지난 26일 선공개된 '뜸'을 포함해 모두 12곡이 수록됐다. 위너의 정규앨범 발매는 2014년 발표한 '2014 S/S'와 2018년 'EVERYD4Y' 이후 2년 만이다. 

예고된 것은 물론 김진우가 오는 4월 2일 논산 육군훈련소 입소를 앞두고 있어서 큰 관심이 쏠린다.

위너는 '맏형' 김진우가 오는 4월 2일 충남 논산 훈련소로 입소 예정이다. 

스포티비뉴스=박소현 기자 sohyunpark@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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