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람보르기니 SUV 차량을 탄 모습으로 화제가 된 전소미. 출처| 리얼리티 '아이 엠 소미' 캡처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가수 전소미 측이 화제가 된 람보르기니 SUV 차량에 대해 밝혔다.

전소미 소속사 더블랙레이블 관계자는 30일 스포티비뉴스에 "리얼리티에 등장한 람보르기니 SUV 차량은 전소미 소유가 아니다"라고 말했다. 

전소미는 지난 28일 유튜브를 통해 방송된 첫 단독 리얼리티 '아이 엠 소미'를 통해 노란색 람보르기니 SUV를 탄 모습을 공개했다. 전소미가 탄 차량은 람보르기니 우루스 모델로, 2억 5000만 원이 넘는 초고가 외제차. 예고편에 단 한 장면이 등장했음에도 방송 이후부터 뜨거운 화제를 모았다. 

전소미 측은 "리얼리티에서 공개된 람보르기니 차량은 전소미의 소유가 아니다. 자세한 내용은 리얼리티 2화에서 공개될 예정"이라고 방송을 보고 판단해 달라고 당부했다. 

'아이 엠 소미'에서 전소미는 학교 졸업식을 마치고 "친구들은 다 놀러갔는데 나는 일하러 왔다"며 작업실로 향했다. 프로듀서 24, 빈스 등 소속사 식구들은 소미를 위해 깜짝 짜장면 파티를 열어줬고, 더블랙레이블 수장 테디까지 등장해 전소미의 졸업을 축하했다. 이어진 예고편에서는 전소미가 람보르기니 차량을 타고 "나 노란 차로 업그레이드 했다"고 환하게 웃는 모습이 공개돼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높였다.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mari@spotvnews.co.kr 

관련기사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