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소영이 공개한 딸 뒷모습. 출처ㅣ고소영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배우 고소영이 딸 윤설 양과 근황을 전했다.

고소영은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별다른 멘트 없이 사진을 올렸다. 딸의 뒷모습을 촬영해 올린 고소영은 두 아이를 위해 자신이 직접 만든 간식 사진도 함께 공개했다.

특히 고소영은 지난달 딸의 7번째 생일을 맞아 유니콘 생일 케이크와 보라색 리본이 달린 구두를 선물해 화제를 모았던 바. 딸 윤설 양의 긴 머리카락을 한 명품 브랜드의 리본 머리끈으로 묶어줘 눈길을 사로잡았다.

▲ 고소영이 공개한 간식 사진. 출처ㅣ고소영 SNS

이를 본 누리꾼들은 공개된 딸의 뒷모습만으로도 고급스러운 분위기가 느껴진다며 감탄했다.

지난 2010년 장동건과 결혼해 1남 1녀를 두고 있는 고소영은 최근 코로나19로 고통받는 대구 경북을 위해 후원금 5000만 원과 아동용 마스크, 치약과 가글 등 5000만 원 상당의 물품 등 1억 원 상당을 기부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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