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범수 자녀들이 물총놀이를 즐기고 있다. 출처ㅣ이윤진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배우 이범수 아내 이윤진이 자녀 소을 다을 남매와 근황을 전했다.

이윤진은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날씨 따뜻한 오후 2시. 물총놀이하며 Fat burning(지방 연소). 내가 졌다"라며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집 옥상에서 뛰어놀며 물총놀이를 즐기는 '소다 남매' 모습이 담겼다.

특히 넓은 공간을 자랑하는 옥상의 모습과 아빠 이범수도 함께 아이들과 물총놀이를 즐기고 있는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 다을 군과 물총놀이 중인 이범수. 출처ㅣ이윤진 SNS

이를 본 누리꾼들은 집에 있는 옥상 덕분에 밖에서 뛰어노는 '소다 남매'를 부러워하며 감탄했다.

이범수와 소을 다을 남매는 지난 2017년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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