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쿠치뉴

[스포티비뉴스=박주성 기자] 리버풀은 필리페 쿠치뉴 재영입에 관심이 없다.

영국 언론 미러31(한국 시간) “리버풀은 미래가 불확실한 필리페 쿠치뉴 영입해 전혀 관심을 갖고 있지 않다고 보도했다.

리버풀의 핵심 선수였던 쿠치뉴는 바르셀로나를 떠나 바이에른 뮌헨에서 임대 생활을 하고 있다. 하지만 독일 분데스리가에서도 쿠치뉴는 별다른 활약을 하지 못하고 있다.

결국 이적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첼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토트넘 홋스퍼 등 다양한 구단들이 쿠치뉴의 상황을 예의주시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쿠치뉴를 세계적인 스타로 만들었던 리버풀도 그의 재영입에 관심을 갖고 있다는 이야기도 있었지만 이 매체에 따르면 리버풀은 전혀 그럴 생각이 없다.

쿠치뉴는 이제 28세가 되고 이적료도 너무 비싸기 때문이다. 리버풀은 어린 선수들을 영입하고 발굴하는 정책으로 큰 성공을 거두고 있다. 따라서 쿠치뉴를 다시 영입할 이유는 전혀 없다.

스포티비뉴스=박주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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