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BN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2'. 제공|MBN
[스포티비뉴스=박소현 기자] 배우 이지안이 강릉 정동진에 위치한 자신의 럭셔리 펜션을 공개한다. 

이지안은 오는 1일 방송하는 MBN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2'에서 자신이 운영 중인 강원도 강릉에 위치한 화려한 애견 펜션을 선보인다. 그는 자신의 친구, 이모와 함께 만나 펜션으로 향한다. 

이지안의 펜션은 바다와 논밭을 한눈에 볼 수 있는 곳에 위치했다. 이지안은 "펜션 14개동 인테리어를 직접 다 했다"며 펜션에 남다른 애착을 보인다. 그는 친구, 이모와 함께 펜션 화장실 청소, 침대 커버 교체, 시설 수리하고 화단을 정리한다. 

일하던 도중, 이지안은 펜션을 운영하며 겪는 고충도 토로한다. 그는 "위생에 매우 신경을 쓰는 편이라, 침구류도 호텔보다 더 좋은 것으로 구비해 놨다. 그런데 이불을 몰래 가져가는 사람들이 있다"고 말한다. 

이어 "가끔 강아지가 침대에 실례를 하기도 하는데 그러면 그 침구는 다 버려야 한다"며 안타까워 한다. 

스포티비뉴스=박소현 기자 sohyunpark@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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