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승준이 자가격리 중 근황을 전했다. 출처l유승준 SNS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가수 유승준이 자가격리 중인 근황을 전했다.

유승준은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상황을 보지 말고, 살펴봐라. 내 40대 받아들이는 것. 격리 D-15. 홈트레이닝(Don’t look at the situation, Look through the situation. Embracing my 40’s Quarantine D-15. hometraining)”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유승준은 민소매 티셔츠를 입고, 손가락으로 브이를 하고 있다. 머리에는 두건을 두른 그는 잔뜩 성이 난 팔 근육을 자랑하고 있다. 특히 우람한 근육과 유승준의 동안이 그의 나이가 올해 45세라고 믿기지 않게 한다.

▲ 유승준이 자가격리 중 근황을 전했다. 출처l유승준 SNS

이러한 비결은 유승준 글귀에서 확인할 수 있는데, 그가 자가격리 중에도 홈트레이닝으로 운동에 소홀하지 않고 자기 관리에 남다른 40대임을 알 수 있게 한다.

지난 2002년 병역 기피로 입국이 금지된 유승준은 최근 미국 로스앤젤레스 총영사관을 상대로 낸 사증발급 거부처분 취소 소송 재상고심에서 승소했다. 18년 만에 입국 가능성을 연 유승준이 비자 발급과 입국까지도 원활하게 이어질지 많은 이들이 주시하고 있다.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u_z@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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