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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릴레이 지목’ 봉준호 감독, “힘을 합쳐 코로나 극복해야”

박대성 기자 pds@spotvnews.co.kr 2020년 03월 31일 화요일

▲ 봉준호 영화감독이 손흥민 지목으로 코로나 극복 캠페인에 참여했다 ⓒ곽신애 대표 페이스북 영상 캡처
[스포티비뉴스=박대성 기자] 봉준호 영화감독이 코로나 바이러스 극복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

영화 '기생충' 제작사 바른손이앤에이 곽신애 대표는 31일 SNS 채널에서 "봉준호 감독님의 코로나 극복릴레이 응원 영상을 공유한다. 봉 감독님께서는 지난달부터 외부와 연락을 단절했고, 은둔 칩거 상태로 시나리오 작업 중이다. 페이스북을 포함한 SNS 계정이 전혀 없으셔서 제게 대신 올려달라며 영상을 보냈다“라며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극복 응원 영상을 올렸다.

최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가 전 세계를 뒤덮었다. 아시아를 시작으로 전역에 퍼졌고 확진자가 늘어나고 있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를 포함한 모든 스포츠가 일시적 혹은 잠정적인 중단을 선언했다. 스포츠 스타 외에 영향력 큰 인물들이 코로나 바이러스 극복 캠페인 중이다.

한국 축구 대표 팀 주장이자 토트넘 핵심 손흥민은 봉준호 감독을 지목했다. 봉 감독은 “안녕하세요. 영화감독 봉준호입니다. 평소 축구팬으로서 손흥민 선수가 응원 릴레이 다음 주자로 지목해주셔서 영광스럽습니다”라며 흔쾌히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

모두가 힘을 합쳐 이겨내길 진심으로 바랐다. “한국이나 전 세계가 코로나 바이러스로 무척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습니다. 최전방에서 방역을 위해 직접 뛰시는 의료진, 복무원, 방역 당국에게 가장 먼저 감사와 응원의 마음을 보내드립니다. 모두가 힘을 합쳐 코로나바이러스를 완전히 극복하고 거리마다, 가게마다, 학교, 공연장, 극장, 축구장에 다시 밝은 얼굴로 모여 악수할 수 있는 날이 빨리 왔으면 좋겠습니다”라면서 다음 릴레이 캠페인 대상자로 배철수를 지목했다.

스포티비뉴스=박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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