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미라가 근황을 전했다. 출처ㅣ양미라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8개월 차 임신부가 된 배우 양미라가 근황을 전했다.

양미라는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랜만에 광합성. 음료수 마실 때만이라도 마스크 빼고 숨 쉬니까 좋구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한 카페 앞에서 모자를 눌러 쓴 채 임신부임에도 날씬한 몸매를 자랑하는 양미라 모습이 담겼다.

특히 최근 "벌써 28주 차에 임신 8개월인데 고작 2번째 주수 사진이다"라며 만삭 사진을 공개했던 양미라는 또다시 감쪽같이 사라진 'D라인'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 양미라가 공개했던 만삭 사진. 출처ㅣ양미라 SNS

이를 본 누리꾼들은 이렇게 날씬한 임신부는 처음 봤다며 날씬한 몸매에 감탄했다.

'버거소녀'로 큰 사랑을 받은 양미라는 지난 2018년 2살 연상의 비연예인과 결혼, 지난해 임신 소식을 알렸다. 그의 출산 예정일은 오는 6월이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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