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S2 '살림하는 남자들2'. 제공|KBS
[스포티비뉴스=박소현 기자] 배우 김승현이 생애 첫 건강검진을 받는다.

1일 방송되는 KBS2 '살림하는 남자들2'에는 김승현 형제가 병원을 찾아 건강검진을 받는다. 김승현의 건감검진은 그의 아내 장정윤 작가의 권유로 이뤄졌다.

김승현의 아버지가 과거 폴립 발견으로 큰 병원에서 수술한 적이 있어, 장정윤 작가가 김승현과 그의 동생 승환이 함께 검진을 받으라고 강력하게 권유했다. 김승현과 그의 동생은 검사 결과가 나올 때마다 라이벌 의식을 불태우고 일희일비하는 '현실 형제'의 모습을 보여준다.

또 김승현은 내시경 검사 결과를 들으며 수심 가득한 표정을 짓고, 승환도 굳은 얼굴로 결과를 바라보는 모습이 공개돼 검사 결과에 관심이 쏠린다.

'살림하는 남자들2'는 1일 오후 8시 55분 공개된다.

스포티비뉴스=박소현 기자 sohyunpark@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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